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필수중증의료를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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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원장 이문형)은 지난 17일 빌라드아모르컨벤션에서 필수중증의료를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2019년부터 지정되어 운영 중인 책임의료기관의 역할과 방향을 제시하고, 이천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의 운영현황 및 발전방향을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 1부에서는 고광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경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예방관리센터장이 ‘권역-지역 간 심뇌혈관질환센터 연계체계’라는 주제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어서 이문형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장은 ‘지역책임의료기관 네트워크 운영’에 대해 거론하였다.

□2부에서는 ‘이천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운영현황과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로 임재영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경기도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심혈관센터 운영현황과 발전방향’ (순환기내과장 권오경), ‘뇌혈관센터 운영현황과 발전방향’ (신경과장 박정현), ‘재활센터 운영현황과 발전방향’ (재활의학과장 박율현), ‘이천병원 포괄적 재활치료서비스 현황’(공공사업과 의료사회복지사 정용호, 재활치료실 작업치료사 한지희) 순으로 세분화해 논의됐다.

□ 이문형 원장은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은 이천·여주지역을 관할하는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 내 심뇌혈관질환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이천병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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