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연말연시 심야 승차난 종합대책…택시 7천대·버스 8천명 수송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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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연말연시 심야 승차난 종합대책택시 7천대·버스 8천명 수송력

– 시, 심야 이동 많은 연말 대비해 교통편의 증진 나서…택시·버스 양방향 공급 추진

– 심야택시 : 개인택시 10일(목) 부제해제, 법인택시 야간조 우선편성·신규채용 “7천대 증진 목표”

– 심야버스 : 올빼미버스 3개 노선 신설·증차로 배차간격 감소, 시내버스 막차 01시 한시 연장

– 12.1(목) 심야할증 조정, 운송수입금 동결로 법인기사 처우개선 담보→소득 80만원↑

– 목적지 미표기·승차거부 단속·불친절 요금 환불 등 대시민 서비스 개선 추진

– 보호격벽, 긴급 경보체계 등 안전 강화…택시 운행․탑승하기 더 좋은 환경 마련

 

서울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연말을 앞두고 심야 택시 및 대중교통 수송력 공급 확대에 나선다.

그동안 심야 택시 승차난은 주로 연말에 발생했지만, 올해는 지난 4월 18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 되면서 택시 수요가 연중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법인택시 소득 감소로 1만명 이탈, 개인택시 고령화 등택시업계 심야 운행 어려움 겪어>

시는 4월 20일부터 심야 부제 해제, 심야 전용택시 확대, 야간근무조 전환 유도 등 다각도의 택시 공급 확대 정책을 펼쳐 코로나19 이전의 최대 30% 수준까지 떨어진 심야 택시 공급을 일일 2만여 대까지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운행대수가 코로나 이전(’19년) 대비 80% 수준에 머무르고 있으며, 일상 회복과 함께 중장거리 이동, 편리함, 개인 이동 등 택시 수단 특성에 따른 수요를 공급이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심야공급 대책 추진 현황 >
‣ 개인택시 한시 부제해제 시행 (21시~04시, 1,463대) : ’22. 4. 20.~

‣ 심야 전용택시 확대 (당초 2,303대→ 개선 5,472대) : ’22. 4. 20.~

‣ 법인택시 야간조 전환 (당초 7,051대→ 개선 7,737대) : ’22. 4. 20.~

 

또한 심야 승차난의 주요 원인으로는 운수종사자의 지속적인 퇴직, 이직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법인택시의 경우 2020년 전액관리제 의무시행으로 택시기사의 실질소득이 감소한데다, 코로나19 심야 영업제한 등에 따른 수입 감소로 법인택시 기사 약 1만 명이 2년만에 배달 등 유사 업종으로 이탈하면서 공급에 큰 타격을 입었다. 개인택시 역시 기사의 고령화로 취객상대, 폭행 등이 우려되는 야간 운행을 기피하고 있으며, 택시업계 전반적으로도 LPG 연료 등 고물가 지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수 플랫폼사에서 시행하는 중개 플랫폼 택시의 경우 앱 호출시 표출되는 목적지를 보고 택시기사가 승객을 골라태우는 문제를 야기시켜 승차난을 가중시키는데 한몫하고 있다.

현재 심야시간 대중교통은 지하철 막차연장, 심야 버스 등이 원활히 운행되고 있으나, 주간 대비 운행 횟수 및 운행 시간에도 차이가 있어 접근성 증대가 필요한 시점이다. 마을버스는 11시 30분경 운행 중단되며, 시내버스는 주간은 7천대가 운행되지만 야간에는 102대가 운행되는 등 차이가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들의 심야 교통수단 선택폭을 넓히고, 택시 탑승이 더 나아지는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출처 : 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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